약속을마치고집에돌아와 샤워를 하다가 '나는 어떤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로며칠전에만난사람과오늘만난사람앞에서 완전히 다른제모습이 뇌리에 스쳤거든요. 저의엠비티아이의고유특징이라고도하지만사람들앞에서다양하게변하는제모습과그중에어떤모습이진짜나인지, 누군가에게내본모습은 드러낸적이 있었는지 생각하며 그림을 그리게 됐습니다.
유튜브플레이리스트영상을가끔찾아듣는데요. 가사 없는음악으로영상에같이실려있었던음악들이에요. 음악에서아프리카의풍경이그려지기도했고, 꾸미지 않은자연적인느낌을많이 받았어요. 그림에담고자했던메시지와비슷한맥락으로이어져 아래 음악들을들으면서작업했습니다.